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고 카나우 (문단 편집) == 여동생과의 관계 == 타이헤이와 우마루처럼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여동생 [[콘고 히카리|히카리]]와 단 둘이 살고 있다. 8권 특별편인 '지금과 옛날의 콘고 자매'를 보면 히카리의 독특함에 약간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히카리가 특진과 수석이라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 기뻐하며 마구 칭찬을 해주다가, 타이헤이에게 칭찬받고 싶다는 히카리의 말에 안색이 바뀐다. 그래도 어떻게든 히카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타이헤이에게 들이대며 오늘 다른 용무 있어?를 시전하지만 타이헤이의 철벽 앞에 좌절... 결국 타이헤이를 집에 데려오지는 못했지만 히카리와 같이 보기 위해 비디오를 렌트해왔다. 게다가 여동생을 위해 타이헤이에게 산타역할을 부탁한다. 묘사는 적지만 훈훈한 자매 관계인 듯.[* 참고로 카나우 과장이 비디오를 빌리는 에피소드는 단행본 2권 특별편에 나와있다. 2015년 애니판에서는 오리지날 요소로 카나우가 혼자 비디오를 보는데, 11권까지 나온 지금에 와서보면 설정오류인 셈.] 매우 바쁜데다가 요리실력도 형편없지만 히카리를 위해서 --제노베제를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얼음이 들어간 라멘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타이헤이가 같은 요리를 해줬지만 퀄리티가 넘사벽이었던건 함정-- 163화에서는 위기상황[* 떡이 목에 걸려 콜라를 원샷하고서 타이헤이 앞에서 트림할 위기에 처했고, 앉아있던 다리가 미친듯이 저린 상태였다.]에서도 히카리를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우마루의 감탄을 샀다. G 6화에서는 히카리 때문에 놀라서 '''한 병에 1만엔'''짜리 와인을 떨어뜨려 깨버렸는데 히카리에게 화내긴커녕 싸구려라고 얼버무리기도 했다. 여동생 히카리는 카나우가 고교시절 타이헤이를 집에 데려왔을 때 첫만남에 언니와 타이헤이의 결혼식을 상상하는 등, 여러모로 카나우와 타이헤이를 밀어주고 있다. 타이헤이를 '히카리의 오빠'[* 우리나라는 유난히 친인척들의 호칭이 세분화되어있지만 일본은 평범하게(?) 호칭이 뭉떵그려져 있어 손아랫 형제의 배우자는 남동생, 혹은 여동생으로, 손윗 형제의 배우자는 성별에 대응하는 형제의 호칭을 사용한다. 그러니까 언니의 남편 혹은 남편의 형은 오빠, 누나의 남편 혹은 나의 처형을 형이라고 칭한다.]라고 말하고 있고 아무래도 미래의 형부로 찍은 듯하다. 언니가 타이헤이 집에 요리를 배우러 가게 하는 큰 공(?)을 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